천문인마을(천문우주 전문과학관)

천문인마을(천문우주 전문과학관)

천문인마을(천문우주 전문과학관)

천문인마을(천문우주 전문과학관)
가장 아름다운 밤하늘, 국내 유일의 ‘별빛보호지구’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은 밤하늘을 지녔다는 마을은 지난 1997년 화가 조현배씨가 해발 650m지대인 월현리에 별을 관측할 수 있는 건물을 짓고 장비를 갖춰 1999년 5월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강원지부를 창립하면서 우리나라 최초로 별빛보호지구로 선포한 곳이다.

천문인마을이 위치한 덕초현마을은 해발 650m의 고지대에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무공해 지역이다. 강림이나 안흥시가지에서 비포장도로를 따라 4~8km 떨어진 분지지형으로 인가도 드물고 가로등이나 차량불빛 등 인공불빛이 거의 없어 별자리 관측과 사진촬영에 적지이다.

대신 교통의 불편쯤은 감수해야하고, 천문인마을로 드는 산 중턱부터는 휴태폰이 되지 않으니 사전에 길을 잘 숙지하고 떠날 필요가 있다.

천문인 마을은 아마추어 천문인의 관측장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천체사진동호회나 학교 교사들의 관측과 연구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회원으로 가입하면 별지기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여러 가지 행사와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회원들을 위한 장비는 물론 일반인을 위한 시설 및 자료들을 갖추고 천체에 대한 쉽고도 재미있는 교육과 안내를 돕고 있다.

관측장비로는 슬라이딩 돔을 기본으로 셀레스트론 14EX 망원경을 사용하는데, 잘 보이는 날에는 150억 광년 되는 외부은하도 관찰이 가능하며, 완전 컴퓨터제어시스템으로 보고싶은 별을 골라 볼 수 있다. 특히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은 겨울철이면 육안으로도 일등성을 관찰할 수 있다.

네온사인 휘황한 도시의 밤하늘에서 빛나는 별을 감상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 돼 버렸다. 그래도 하늘엔 여전히 별이 빛나고 있으니 밤하늘 좋고 공기 맑은 시골 하늘을 찾아 오랜만에 별 여행을 떠나보자.

치악산 자락의 비구름도 비껴갈 만큼 별보기에 이만한 자연의 혜택을 받은 곳이 없다며 외부인보다 더 신기해 마지 않는 어느 별지기의 각별한 사랑만큼은 아니지만 우리 마음을 울렁이게 하는 순수의 빛을 좇아 아름다운 산하에서 우주와의 대화를 시도해봄은 어떨런지. 시처럼 멀리 있지 않고 아득하지 않는 곳에서….

▶ 이용안내

주로 가족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예약을 받으며, 80여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별 프로그램 참가신청 예약은 전화 및 인터넷으로 가능하나, 1주일 전에 미리 예약을 한 후 입장권을 구입하면 1일이나 2일 프르고램으로 짜여져 있는 전문 천문관측 학습과 별자리 관측을 할 수 있다.

자기 망원경을 소지한 경우엔 10,000원, 없는 사람인 경우엔 강의 듣고 관측하고 1박2끼식사까지 포함해 1인 50,000원(학생 20%할인, 미취학아동 50%할인)이다. 주말도 평일과 다르지 않고 일수와 준비물 사정에 따라 가격 조절이 가능하다.

▶ 홈페이지 주소 : http://www.astrovi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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