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포 (고성의 삼일포)

삼일포 (고성의 삼일포)

삼일포 (고성의 삼일포)

삼일포 (고성의 삼일포)

삼일포 (고성의 삼일포)
관동팔경중 하나인 삼일포….

옛부터 삼일포의 경치는 천하에 이름난 곳이었다. 옛날 어떤 스님 한 분이 이곳에 절을 지으려고 하였다.

그런데 막상 절을 지을려고 살펴보니 우물이 없는 것이었다. 백방으로 우물을 찾으려고 애썼으나 도저히 찾지 못하였다.

우물을 찾으려다 치져 잠이 든 스님은 이상한 꿈을 꾸었다.

웬 백발노인이 나타나더니 왼쪽 바위를 가리키면서, 그 바위 밑을 파보면 샘을 얻으리라고 하였다.

꿈에서 깬 스님은 꿈이 하도 이상해서 그 바위 밑을 파보기로 하였다. 얼마를 파들어가는데 홀연 샘이 솟는 것이었다.

기뻐서 손으로 움켜 마셔보니 차갑고도 향긋한 맛이 있었다.

그래서 그 바위에 <향렬몽천(香冽夢泉 : 향기롭고 차가운 꿈에서 본 샘물)>이라고 새겨 놓고, 그 옆에 절을 지었다.

그리고 그 이름을 몽천암이라고 지었다.

이 절은 조선 숙종 10년(1684) 영동지역 700리를 휩쓴 화재로 소실되고, 지금은 몽천 샘물과 그 옆 바위에 새겨진 한자만이 남아있다.

외금강 온정리에서 동남쪽으로 12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해금강의 한 지점으로서도 이름났지만, 더욱 널리 알려진 것은 관동팔경의 하나로 꼽히면서이다.

호수의 풍경으로는 누구나 첫손가락 꼽는다.

신라 시대 네 사람의 신선(영랑, 술랑, 남석랑, 안상랑)이 이곳에 하루 정도 머무르려고 찾아왔다가 경치가 너무도 좋아 3일을 머물렀다고 해서 삼일포(三日浦)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일설에 의하면 임금이 이곳을 지나다가 너무 경치가 좋아 3일이나 머무르면서 휴식을 취했다고 해서 삼일포라는 이름이 생겼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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