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군 하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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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삼척군 하장면 “한소리”

곡식도 찧고 고추도 빻는 물레방아가 있는 마을

정선에서 백전리행 버스를 타고 백전리에 내려 도보로 5km정도 걸어가면 만나게 되는 한소리 마을은 마을 초입에 물레방아가 돌아간다.

태백산의 정기를 가득 담은 물이 용솟음쳐 솟아나는 곳에 물레방아가 있다.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그곳을 용소 라고 하는데 용이 솟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직경 30cm의 소에서 검푸른 물이 시간당 10톤씩 솟아난다.

그 위에는 물이 전혀 없어 말라붙은 계곡이 있을 뿐, 이 물은 태백의 청정수로 물의 힘이 저절로 물레방아를 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마을 사람들은 이 물레방아를 이용해 곡식을 찧어오고 있다. 마을로 들어가면 전형적인 산촌의 풍경을 대하게 된다.

지붕은 함석지붕으로 고쳤지만 집 몸체는 그곳 지방에서 많이 나는 나무를 이용해서 지은 너와집의 느낌을 그대로 전해준다.

산자락에 낮게 드리운 집들과 고랭지 채소가 자라고 있는 밭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해발 800m의 고지의 경사면에 넓게 밭이 있다.

마을의 동쪽에는 해발 1,307m의 대덕산이 솟아있다.

대덕산 넘어 창죽동에는 한강의발원지인 검용소가 자리하고 있다. 마을은 굴과 구멍이 많은 동네이다.

물 나오는 굴도 5~6개나 된다. 소의 콧구녕처럼 생겼다는 쇠콧구녕굴, 장수가 나왔다는 장수굴, 굴골이라는

석회동굴등 동네가 구멍과 굴 투성이다. 용소 아래쪽에 세 개의 구멍이 나 있는데 숫용소라는 석회동굴에서 는

장마때만 물이 나오고 암용소 는 장마때 물이 넘친다.

▶찾아가는 길

정선에서 동면을 가는 버스를 타고 백전리에서 하차한다. 백전초등학교가 있는 곳에서부터 버스가 들어가지 않아 걸어 들어가야 한다.

한소리 쪽으로 길을 잡아들면 외길을 따라 5km 걸어들어 가면 한소리에 닿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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