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메달 공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메달 공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메달 공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메달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지난 9월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도종환 문체부 장관,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 홍보대사 션과 정찬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메달 공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동계 스포츠 꿈나무 세 명(아래 사진 왼쪽부터 양승욱(스키점프, 횡계초 6년)·

남현율(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달안초 6년)·이희성(컬링, 발산초 5년))을

초대해 각각 금, 은, 동메달을 목에 걸어주며 이들의 꿈을 응원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메달 공개

출처: 평창올림픽 대회 조직위원회

메달 디자이너 이석우도 참석해 메달 디자인과 제작 과정을 설명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메달은 세계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음성 체계인 ‘한글’이 바탕이 됐다. 메달 옆면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이공일팔’의 자음을 활용했다.

메달 앞면에는 선수들의 노력과 인내의 시간을 역동적인 사선으로 표현했다. 메달을 목에 거는 리본(스트랩)은 전통 한복의 갑사를 소재로 활용했으며, 한글로 구성된 눈꽃 패턴과 자수를 넣었다. 메달 케이스는 기와 지붕의 곡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원목으로 제작했다.

메달은 모두 259세트가 제작된다. 이 가운데 222세트는 102개 세부 종목 입상자들에게 수여하고, 나머지는 동점자(5세트)와 국내·외 전시(IOC 25세트, 국내 7세트)에 활용된다. 최근 후원 참여 의사를 밝힌 한국조폐공사가 제작을 맡았다.

이번 메달 공개 행사는 미국 뉴욕(현지 시각 9월 20일 20시 30분)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문재인대통령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공개 행사에 참석해 전 세계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을 선보였다. 한편,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메달은 현재 주형 제작 등의 단계에 있으며 발표 시기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메달 공개

출처: 평창올림픽 대회 조직위원회
https://www.pyeongchang201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