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천골 자연휴양림

미천골 자연휴양림

미천골 자연휴양림

미천골 자연휴양림
● 위치 : 양양군 서면 황이리 미천골 국유림

● 소개 :

찌든 도심을 벗어나 태고의 자연을 즐기기에 좋은 자연휴양림. 미천골은 여름에도 좋지만, 수목이 우거져 가을 한철에 더 운치있는 풍경을 자아낸다. 미천골 자연휴양림은 올해 설악권에서 가장 주목받은 피서지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벌써 올해 수차례 신문지상과 방송매체에 오르내린 곳이라 적잖은 탐방객이 이곳 미천골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언론매체가 미천골을 주목하는 이유는 아직도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울창한 산림이 있기 때문. 이곳은 계곡을 따라 50년 생이상의 활엽수림이 우거져 있다.

구룡령을 넘는 56번 국도가 개통되어 교통이 편해졌지만 이곳은 아직도 오지 중의 오지. 국도변 미천골 입구까지는 아스팔트가 깔려있지만, 깊은 계곡은 천연림이 그대로 살아 있다. 국내에서는 살아있는 자연박물관이며, 최고의 삼림욕탕으로 소개되고 있다.

미천골은 양양을 관통하는 남대천 상류, 태백산맥 중턱 깊은 곳에 숨겨져 있다. 56번 국도가 개통되기 전에는 산나물과 약초캐는 사람만이 간혹 오갔던 오지 중의 오지. 이곳 계곡에는 산천어와 열목어가 서식하고, 전나무와 소나무, 참나무와 박달나무, 가문비나무, 풀푸레나무 등 산림전시장을 방불케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56번국도에서 빠져나와 휴양림시설까지 오르는 길(6km)은 훌륭한 산책코스이다. 20분 쯤 걷다보면 왼편 언덕에 선림원지가 나온다. 신라말 선종 계열의 절터로 절이 얼마나 컸는지 쌀씻는 물이 계곡으로뿌옇게 흘러들어 미천골이라 이름이 지어진 곳. 해인사를 창건한홍각선사가 한때 주석한 이 절은 900년 경 산사태로 매몰. 현재 발굴,잔존한 유적은 삼층석탑, 석등, 홍각선사탑비, 부도 등 보물 4점이있다.

선림원지를 지나 2km 쯤 오르면 토종꿀 채취소. 50여년간 옛날방식으로 벌을 키워 꿀을 따고 있는 곳. 이곳에서 벌꿀 채취의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미천골은 재래봉(토종벌)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

휴양림시설은 이곳에서 다시 한참을 올라가야 한다. 이곳에는 통나무와 돌로 지은 숲속의 집 12개동과 야영장, 자연관찰원, 등산로 등이 있다. 숲속의 집 이용료는 4인용이 3만원, 5∼8인용이4만원이며, 예약을 받는다.

미천골 등산로를 따로 올라가면 나오는 불바라기 약수. 불바라기는 불바닥이란 말이 변한 것으로 약수의 철분 성분으로 샘주위가 빨갛게 녹슬어 생긴 이름. 불바라기 약수는 미천골 윗쪽 끄토머리 폭포가 쏟아지는 암벽 중간에서 나온다. 하얀 폭포 옆에 뻘건 불기둥처럼 약수가 나와 신비로움을 더한다.

임상: 양활엽수 천연림으로 평균수령 50년 이상의 참나무, 박달, 피나무, 물푸레, 자작, 단풍나무, 소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혼생

● 자연휴양림 시설

입 장 료
개인/단체 – 1000/800(어른), 600/500(학생, 군인), 300/200(어린이)
야영장 : 2곳, 2,500원~4,000원
주차료 : 소형 3,000원, 대형 5,000원 (콤비차량까지 진입 가능)
휴양시설 : 산막12동(예약 필요)
3∼4인용 8실(1박 3만원), 5∼8인용 4실(4만원), 콘도식 6만원.

기타시설
편의시설 : 정자, 산책로, 등산로, 관리사, 대피소등
교육시설 : 전시관, 자연관찰원등
체육시설 :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시설등
위생시설 : 화장실, 취사장, 음수대등

이용안내 : 양양국유림 관리소 및 휴양림안내 033-673-1806

● 인근 민박

불바라기산장(033)-673-4589
김명산(033)673-3888, (033)673-3535 미천골밀봉원/미천골 자연휴양림안에 위치한 농가 민박

미천골민박(033-673-0912) / 미천골 들어가는 초입 민박

황이리 마을 /리장 김종한 033-673-0247

황이리 마을은 올해부터 농협의 내고향 쉼터 민박마을로 지정. 김종한 리장에 연락하면 민박 알선

황이리 안상옥(033-673-0917) / 서림리 김동엽(033-673-0828)

● 교통

미천골 입구인 황이리까지 시내버스가 다녀도 운행횟수가 많지 않아 불편하다. 승용차가 가는 것이 편하다.

서울에서 원주 – 횡성 – 서석 – 삼봉휴양림 – 구룡령 -갈천리(갈천약수) – 황이리(56번 국도경유)를 거쳐 간다. 또한 서울에서 홍천까지 와서 56번 국도를 타고 구룡령을 넘어도 된다.

대중교통은 서울 상봉터미널이나 동서울터미널에서 직행버스를 타고 양양까지 간다. 양양에서 갈천 가는 버스를 타고 황이리 미천골입구에서 내린다. 50분 소요. 막차는 저녁 6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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